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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공간

흔한 뉴욕감성 아파트 집 인테리어

by Weple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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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의 한 포토그래퍼의 집 인테리어를 구경하기로 해요.

뉴욕 아파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꾸몄는지 한 번 구경해볼까요?

 

깨끗한 화이트 벽면에 클래식한 명화 두 점으로 풍부한 감수성이 느껴져요.

빈티지한 램프는 명화와 쇼파 위에 얹어진 에스닉한 뜨개 블랭킷과 조화를 이루네요. 

색감 또한 전반적으로 포근한 기운을 얹어줍니다.

 

 

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아마도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은 굉장히 창의적이고 독특한 감성을 갖고 있을거예요.

저 몽글몽글 장식이 덧대어진 벽면의 거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시선이 위로 갈 수록 파스텔톤 으로 멋을 내었고 

바닥에 놓여진 의자는 진한 컬러감으로 안정감을 주었네요. 

무엇보다 식탁의 생화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손색이 없네요.

 

 

식탁 뒷면의 테이블 모습입니다. 

식탁 뒤에 거울을 배치해서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네요.

아기자기하지만 결코 진부하지 않은 화병, 글라스, 향초는

작은 것도 대충 고르지 않는 집주인의 쎈쓰있는 성향이 드러납니다.

 

 

장식으로 있는 Fireplace 윗 부분을 선반처럼

화분을 놓아 밋밋하지 않게 가꾸었네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서 집안의 환경을 가꾸어 주는 곳에 

산뜻하고 청량한 컬러감이 기운을 Active하게 만들어줍니다.

 

 

구석진 곳에 조그만 공간을 차지하며 존재하는 세컨 체어도 앙증맞습니다.

 

생기있고 꾸준히 사랑해줄 수 있는 체크패턴의 베딩시트가 사랑스럽네요.

 

 

빈티지스러움을 사랑스럽게 표현해서 

이렇게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몄네요.

자 다음에 또 다른 인테리어로 만나볼게요!

Design by bethsa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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