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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공간

반려견 소, 중, 대형 견종별 개의 수명 총정리

by Weple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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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별 개의 수명 총정리

 


개의 수명

 


인간의 생활환경이 변화하는 것과 함께 개의 수명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개에 대한 의료 기술이 발전하고, 사료의 질이 좋아지고, 주인 입장에서 개 사육에 대한 지식이 쌓이니 더욱 개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데요. 특히 아파트에서 실내 사육을 하는 등 생활환경의 변화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 종류와 대형 · 중형 등 체격별로 수명을 알아보겠습니다. 개 나이와 수명을 참고해 보세요.

 


소 · 중 · 대형견의 수명

 

2016년 시점으로 개의 평균 수명은 13.7세라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견종의 평균치이며, 견종마다 따라 평균 수명은 다릅니다.

<소형견 평균 수명>
초소형 견(성견 시 체중이 5㎏ 미만) 평균 수명은 13.8세, 소형 견(성견 시 체중이 10㎏ 미만)의 평균 수명은 14.2세입니다.


모든 견종의 평균 수명에 비해 초소형~ 소형 견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초소형 견에 포함된 주요 품종은

 

  • 치와와
  • 토이 푸들
  • 몰티즈
  • 요크셔테리어
  • 카닌 헨 닥스훈트 등


소형 견에 포함된 주요 품종은

 

  • 미니어처 닥스 훈트
  • 시추
  • 잭 러셀 테리어 등

 

<소형 견 유형의 평균 수명장수 순서>


1.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15.1 세
2. 미니어처 닥스 훈트 14.7 세
3. 토이 푸들 14.7 세
4. 파피용 14.4 세
5. 러셀 테리어 14.3 세

 

<중형견 평균 수명>
중형 견(성견 시 체중이 10㎏ 이상 20㎏ 미만)의 평균 수명은 13.6세 입니다.
모든 견종의 평균 수명 13.7세와 비슷합니다.


<중형 견 종별 평균 수명>

 

1. 시바 14.5 세
2. 비글 13.3 세
3.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 12.8 세

중형견에는 시바견도 포함하여 견종마다의 평균 연령에 차이가 있습니다. 시바 견 중에는 오래 장수하는 개도 있습니다.(21세까지 살았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형견 평균 수명>
대형 견(성견 시 체중이 20㎏ 이상 40㎏ 미만) 평균 수명은 12.5세, 초대형 견(성견 시 체중이 40㎏ 이상) 평균 수명은 10.6세입니다.

모든 견종의 평균 수명 13.7 세에 비해 약간 평균 수명은 짧습니다.

 

대형견이 아프거나 다쳐서 스스로 걸을 수 없게 된 경우, 소형견과는 달리 몸이 크기 때문에, 전신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성인의 힘이 필요합니다. 특히 초대형 견의 경우는 어른 둘이서 힘을 모아 몸을 가지고 올리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개를 위한 간호 용품 등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질병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경우 유용한 간호 용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스 견 평균 수명>
순종이 아닌 믹스 견의 평균 수명은 믹스 견(10kg 미만) 14.3세, 믹스 견(10kg 이상 20kg 미만) 13.9세입니다.
모든 견종의 평균 수명은 13.7 세보다 모두 높았습니다.


<최근 많아지고 있는 (●● × △△)라는 순종의 아버지 개와 × 순종 어머니 개의 경우>

외형의 귀여움 뿐만 아니라 순종의 장점과 온화한 성격 등을 고려하여 조합된 믹스 강아지도 많아졌습니다. 믹스견을 선택하는 경우 해당 조합에 어떤 의도가 있고 성격이나 신체적인 특징을 제대로 이해한 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잡종' 아버지 개와 어머니 개 모두 순종이 아닌 다양한 견종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개의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잡종은 독특한 유전자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강아지가 많기 때문에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 유전 질환

 

강아지의 수명을 말할 때 피할 수 없는 것이 개 유전 질환에 대한 것입니다. 유전 질환은 유전자의 이상이 원인으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견종에 따라 특정 질병을 발병하기 쉬워 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형 견】

 

토이 푸들의 질환은,

1) 소화기 질환
2) 피부 질환
3) 귀 질환

치와와의 질환은,

1) 소화기 질환
2) 피부 질환
3) 근골격 질환

미니어처 닥스 훈트의 질환은,

1) 피부 질환
2) 소화기 질환
3) 귀 질환, 귀 질환

【중형 견】


펨 브록 웰시 코기의 질환은,

1) 피부 질환
2) 소화기 질환
3) 근골격 질환

프렌치 불독의 질환은,

1) 피부 질환
2) 귀 질환
3) 소화기 질환

【대형 견】

 

골든 리트리버의 질환은,

1) 피부 질환
2) 귀 질환
3) 소화기 질환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질환은,

1) 피부 질환
2) 귀 질환
3) 소화기 질환

* 애견이 어떤 질병에 걸리기 쉬운지를 알고, 음식이나 보충제로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하고 아프더라도 초기에 치료하도록 해야 하는 등 반려견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있으면, 강아지의 수명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유전 질환(단일 유전 질환)에 대해 유전자 검사


동물 병원에서 이미 질병을 앓고 있는 개에 대해 유전자 질환이 있다고 확진이 가능합니다. 즉, 미리 막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발병한 개는 유전자를 남기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검사입니다. 유전 질환이 있는 개를 사육에 사용한 경우, 태어난 강아지도 유전 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한 견종 특히 대형 개 많지만 우수한 브리더라면 유전자 검사를 제대로 한 후 사육하는 것입니다.

 


대형견은 소형견에 비해

주인의 힘이 필요하기도 하고, 큰 사육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사료비나 의료비도 소형견보다 높습니다. 대형견은 너무 귀엽고, 애완동물 숍 등에서도 인기입니다. 그러나 큰 개는 쉽게 기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충동적으로 기를 수 있는 견종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약 정말 대형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자 한다면 유전자 검사를 한 후에 번식시키고 있는 브리더에게서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를 평균 수명보다 오래 살게 하기 위해서는 주인의 애정이 필수입니다. 매일 반려견에게서 조금의 컨디션 변화를 느낀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다면 이러한 세심한 케어로 인해 반려견의 수명이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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