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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공간/건강

반려견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개의 질병과 증상, 예방 방법

by Weple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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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하는 개의 질병과 증상, 예방 방법

 

반려견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증상

 

반려견과의 즐거운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반려견의 컨디션과 건강 관리입니다. 반려견이 걸리기 쉬운 질병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장수할지 관심이 많은 것이 주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개는 사람에 비해 구토나 설사를 하기 쉬운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이 설사와 구토를 자주 하면 그냥 지나치는 주인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은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방치했다는 죄책감이 들기 전에 개가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대처법을 습득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견이 하루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주인으로서 알아야 할 개가 걸리는 질병과 자주 묻는 증상, 대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가 밥을 먹지 않는다면? 그 원인과 대응

 

반려견이 밥을 먹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걱정이 될 것입니다. 개가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증상에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일시적으로 컨디션을 무너져 있다.
갑자기 밥을 먹지 않게 된 경우는 어떠한 원인으로 일시적으로 컨디션을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평소보다 많이 산책하고 피곤했다.
기후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컨디션을 무너져 있는 경우입니다.

3) 평소 먹지 않던 것을 먹어 위장에 부담이 있다.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지 않고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않고, 하루 정도 모습을 보고, 다음날이 되어도 여전히 밥을 먹지 않는 경우는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밥을 먹을 수 없게 되기 전에 뭔가 평소와는 다른 일이 없었는지 조금 돌이켜 보면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건강 상태 변화를 찾아줄 수 있는 것은 주인뿐입니다. 매일 반려견의 컨디션 변화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을 의심하는 경우>

 

  • 밥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도 마시지 않는다.
  • 구토나 설사를 한다.
  • 기침을 한다.
  • 열이 있다. (몸이 평소보다 뜨거운 경우 체온계로 측정)
  • 잇몸의 색이 평소와 다르다.
  • 힘이 없고 일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등 평소와 다른 컨디션 때는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십시오.

밥을 먹지 않거나 먹고 남기기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운이 아직 있고, 구토 등이 없는 경우에는 단순히 "자기 마음대로" 밥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음식을 바꾸거나 토핑을 하면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먹는 음식에 질려 버린 경우, 그 음식을 안 먹어야 다른 새로운 음식과 맛있는 토핑이 있는 음식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개가 눈물을 흘리면? 그 원인과 대응


반려견이 눈물을 흘리고 있거나 눈동자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으면 어디 아픈 곳이 있는지 걱정이 될 것입니다. 개가 눈물을 흘리는 원인은 매우 일상적인 것에서 질병의 전조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1) 먼지와 꽃가루가 눈에 들어간 경우.
어떠한 원인으로 눈에 먼지나 꽃가루가 들어갔을 때 이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눈에 위화감이 있는 경우 개 자신의 앞발로 눈매를 긁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는 동물용 안약을 올려주세요. 그래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경우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세요.

2) 머리카락과 눈썹이 눈에 들어간 경우.
체모와 속눈썹이 눈에 직접 들어가서 눈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긴털을 가진 개는 정기적으로 털을 손질을 하고 속눈썹의 길이도 조정해야 합니다. 외형을 중시한 나머지 반려견의 눈에 상처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을 의심하는 경우>

 

  • 결막염이나 각막
  • 속눈썹, 체모
  • 종양
  • 비염

간단한 증상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질병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눈물이 굉장히 많아졌다고 느낀 경우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설사나 변비를 하면? 그 원인과 대응

 

개가 설사를 했을 때는 변의 상태와 횟수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는 하고 있지만 건강하게 하는 경우는 24시간밥을 먹이지 않고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설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와 함께 구토가 있고, 기운이 없고 병든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십시오.

다음에 설사나 변비가 되는 원인 정리해 보았습니다. 반려견의 상태와 비교해보세요.

1) 식품을 변경하거나 간식을 줄 때
평소 주던 식품에서 다른 식품으로 변경하거나 먹지 않던 간식을 준 경우에는 설사와 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 변경으로 인해 설사나 변비가 생기게 하지 않기 위해 한 번에 새로운 음식으로 변경하지 않고 지금 주고 있는 식품에 서서히 새로운 사료를 섞어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2) 잘 못 먹었을 때
야외 및 실내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주워 먹거나 사람의 약물이나 중독성이 있는 음식, 식물을 먹었을 때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물이나 중독성 있는 것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즉시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성분에 따라서는 생명에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을 의심하는 경우>


설사가 오래 계속되거나 피가 섞여있는 변(빨간색이나 검은색)을 한 경우도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이나 종양 등은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수명을 좌우합니다. 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입니다. 반려견의 몸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을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매일 변의 이상을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인이 매일 몸을 마사지해주면 좋다.

매일 반려견을 어루만지거나 포옹은 많이 하지만, 몸의 이상 조기 발견과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하루에 한 번 애견의 몸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따라서 이상의 조기 발견(아파하거나 종기 등)을 할 수도 있고, 마사지 스킨십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
  • 보행에 위화감을 기억한다.
  • 식사 속도가 평소보다 느리다.
  • 소변의 냄새가 평소와는 조금 다르다.
  • 호소하는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본다.

사소한 주인의 직감이 반려견의 생명을 보호하며, 주인 이외에서는 절대로 깨달을 수 없는 것이 질병의 징후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것은 주인 뿐입니다. 질병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익히고, 애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애완동물 라이프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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