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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공간/NEWS

프렌즈 스타 챈들러역 매튜 페리(51), 29세 약혼녀와 결국 결별

by Weple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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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페리(Matthew Perry), 29세 약혼녀 몰리 허위츠(Molly Hurwitz)와 결별 

시트콤 FRIENDS에서 챈들러(Chandler) 역으로 잘 알려진 매튜 페리(Matthew Perry)가 29세의 약혼녀 몰리 허위츠(Molly Hurwitz)와 결국 헤어졌다고 합니다. 피플지에 따르면 성명을 통해 "때때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몰리가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며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2020년 11월에 약혼을 했었는데요. (아래 기사 참조)

2020.12.01 - [이야기 공간/NEWS] - "프렌즈" 스타 메튜 페리(51) 챈들러 드디어 약혼을 하다!


두 사람이 잠시 공백기를 갖었던 기간에 메튜 페리가 데이트 앱에서 다른 여성들과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에 따라, 몰리가 결혼 계획을 보류하고 싶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윽고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나의 루머에 불과하다고 여겨질 법도 하지만 이번에는 사실이었습니다.

2018년에 데이트를 시작한 이 커플은 약혼하기 전에 잠시 공백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1세의 페리는 여자 친구와의 나이 차이가 20살이 넘었지만 공백기 동안에 더 젊은 여성을 찾았다고 하네요. 몰리는 공백 기간 동안 데이트 앱에서 메튜가 다른 여성들을 유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The Sun 매체에 결혼식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트 해럴슨(Kate Haralson)과 매튜 페리(Matthew Perry)

20세 여성인 TikTok 사용자이자 인플루언서인 케이트 해럴슨(Kate Haralson)이  메튜와 데이트앱 Raya에서 매칭 되었을 때 그는 그녀를 유혹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19세였고 페리는 50세였습니다. 

 

케이트 해럴슨(Kate Haralson)은 The Sun지에 자신이 2020년 5월 19살에 멤버십 기반 소셜 네트워크 앱 Raya에서 메튜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튜가 처음 만난 유명인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처음으로 만난 나이 많은 남자였다고 전했습니다. 별생각 없이 배우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또한 메튜를 폭로했다는 이유로 데이트앱 Raya에서 탈퇴당했습니다. 현재 20세가 된 해럴슨(Haralson)은 PageSix지에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었고, 그 이후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현재 삭제된 FaceTime 동영상을 페리와 공유했으며 이는 앱의 규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그들이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20개의 질문으로 게임을 시작했다고 말했고 어떤 질문도 성적인 질문이 없었지만 그녀는 아버지 나이의 그가 그녀가 얼마나 어린 사람인지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에 불편했다며 그가 옳지 않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매튜 페리(Matthew Perry)

 

그는 2018년부터 비밀리에 몰리 허위츠와 데이트를 해왔고, 2020년 12월 인스타그램에 공식 계정을 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약혼자의 사진을 처음으로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고 수십 년 동안 마약과 알코올 중독과 싸워 왔으며 이제는 "오랜 시간 동안 그랬던 것보다 냉정하고 잘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약혼자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졌다며, 그녀의 아버지에게 직접 결혼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는 결국 그의 전 약혼자와의 관계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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